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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미국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7 메이저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는 디나드 스팬(중견수)-에두아르두 누네스(3루수)-브랜던 벨트(1루수)-버스터 포지(포수)-헌터 펜스(우익수)-브랜던 크로퍼드(유격수)-고르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조 패닉(2루수)-조니 쿠에토(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반기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4(31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아쉬움을 남긴 황재균은 선발 3루수 자리를 부상에서 돌아온 누네스에게 대주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우완 쿠에토(6승 7패 평균자책점 4.51), 샌디에이고 선발은 좌완 클레이턴 리처드(5승 8패 평균자책점 4.66)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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