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 해외주식 ELS 100억원 돌파

입력 2017-07-17 10: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 해외주식 ELS 100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3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 상환형 해외주식 주가연계증권(ELS)의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내려가도 원금손실이 최대 10% 이하로 제한된 상품이다. 구글과 아마존, 알리바바, 넷플릭스, 닌텐도, 스타벅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우량 주식이 기초자산이지만 원화로 청약과 상환을 받기 때문에 환전이나 환 헤지가 필요 없다.

만기가 1년이면서 3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일정 수준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지난 3월 발행된 '제20459회 애플-텐센트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지난달 14일 연 7.2%의 수익을 내고 상환됐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재 '제21246회 넷플릭스-닌텐도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 상환형 ELS'를 판매하고 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