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에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전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지역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문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송하진 전북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캠퍼스 온 전주는 창업입주 공간, 협업 공간, 회의실 등을 제공하고 교육·멘토링·기업 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회적기업 창업과 육성에 나선다.
고용부는 2019년까지 전국에 소셜캠퍼스 온 9곳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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