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차바이오텍[085660]은 '세포배양 삽입체를 이용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 세포의 분리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는 기존 성체 유래 줄기세포보다 경제성과 효능이 높다"며 "면역조절, 근골격계 질환 등에 적용할 세포치료제 개발에 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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