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자연 학습·체험 프로그램인 '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등 10곳에서 진행된다.
'탐어 여행 흐르는 강물처럼', '샛강 탐구생활', '수서곤충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71개가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문의 ☎ 02-378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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