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17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오후 5시 11분 현재 0.38% 올랐다.
파리 CAC 40 지수는 오후 5시 26분 현재 0.02% 내렸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8% 하락했다.
이날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전망을 상회한 후 광산주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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