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 3층 무대에서 열리는 'KTX 해고 승무원 초청 명사토크쇼'에 참석해 비정규직·여성차별을 주제로 30분간 이야기를 나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4천일 넘게 복직을 요구하는 여성 승무원의 목소리를 듣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장애인 의사소통기구와 휠체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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