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샘[009240]이 올해 2분기 실적 실망감에 1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날보다 5.12% 떨어진 17만6천원에 거래됐다.
한샘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0.0% 증가한 3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와 관련 "비용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한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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