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중국은행 신용 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21일까지 88억5천만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DLS 344호는 만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중국은행 신용 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 기간 중국은행 신용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중국은행은 중국 최초의 은행으로 5대 국유 상업은행 중 하나다.
또 ELB 69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며 ELS 376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768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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