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들, 19∼21일 특전사에서 병영체험

입력 2017-07-18 14:26  

탈북 청소년들, 19∼21일 특전사에서 병영체험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탈북 청소년들이 경기도 이천 제12특전대대에서 19∼21일 특전사 병영체험을 한다고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18일 밝혔다.

탈북 청소년 57명이 참여하는 이번 병영체험은 산악 극복훈련, 야간 담력훈련, 공수 지상훈련, 인성함양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남북하나재단이 마련한 탈북 청소년 병영체험은 올해로 3회째다.

박중윤 재단 사무총장은 "탈북 청소년들이 병영체험을 통해 분단국가 안보의 현실을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