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체육회가 오한남(65) 당선인을 제39대 대한배구협회 새 회장으로 인준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8일 "대한체육회에서 오한남 회장을 인준했다"며 "오한남 회장의 임기는 당선일(6월 30일)부터 2020년 이전 차기 회장 선출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오한남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집행부 임원 구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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