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난지한강공원 내 국궁장이 재단장을 마쳤다.
서울시는 궁국장에 활 쏘는 장소인 사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그늘막, 교육장용 컨테이너를 들여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양대교 하부 난지캠핑장 인근에 있는 난지국궁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활시위를 당길 수 있는 확 트인 공간이다.
초급자 코스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회(5발) 1천원, 1일(45발) 3천원, 1개월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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