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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한국자치경찰학회·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새 정부의 공약인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을 두고 시민,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현재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2013년 5월 제정돼 "국가는 자치경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규정함에 따라 이미 법적 토대는 마련된 상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06년 7월부터 도지사의 직속 기관으로 '자치경찰단'을 출범시켜 11년째 운영 중이다.
포럼에서는 최종술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지방자치와 자치경찰의 의의', 이영남 한국자치경찰학회장이자 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가 '자치경찰제의 방향과 모델', 김동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이 '제주자치경찰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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