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대한광통신[01017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광학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에 대한 제조와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직의 제거, 파괴와 절개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라며 "국내외 대학병원, 연구소와 제약사에서 암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 시술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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