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는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극본공모에서 우수작 3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러블리 호러블리'(박민주), '공짜로 해드립니다'(김순옥), '체포왕 가족'(강민선, 박성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제작 추진된다.
지난 4월 24~28일 진행한 공모에는 총 114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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