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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우영)은 19일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50∼60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마포구 재단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직이나 은퇴를 앞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애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도 개설할 방침이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다양한 직종의 직업훈련과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를 연계해 은퇴하는 중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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