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연말까지 8억원을 들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대를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문화예술 공연 중심지인 문예회관 일대를 은은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조명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내년에는 각 군·구와 협의해 인천 10대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해 포토존을 설치하고 시티투어 코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인천시 저출산대책위 출범…보육 전문가 등 15명
(인천=연합뉴스) 인천의 저출산 대책 수립을 주도할 인천시 저출산 대책위원회가 19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인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출산과 보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 인천시 인구 정책 심의 업무 등을 이행하며 인천의 중장기 저출산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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