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화학[051910]은 중국에 있는 계열사 4곳의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3천601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먼저 'LG Chem (Nanjing) Information & Electronics Materials'에 대해서는 1천139억원, 'LG Chem (Chongqing) Engineering Plastics'에 대해서는 285억을 출자하기로 했다.
'Nanjing LG Chem New Energy Battery'에는 684억원, 'LG Chem(HUIZHOU) Petrochemical'에는 1천493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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