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주택 착공 넉달만에 반등…공급부족은 여전

입력 2017-07-19 21: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美 신규주택 착공 넉달만에 반등…공급부족은 여전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지난달 넉 달 만에 반등했다.

미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6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22만 건으로 전월보다 8.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 동북부와 중서부에서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신규주택 착공은 5월까지 석 달 연속 감소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주택 공급 물량은 부족한 상태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신규주택 착공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의 선행 지표인 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7.4% 증가한 125만 건을 기록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