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은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 작가로 임주현(27), 장정아(30) 작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작가는 약 5개월간 서울시극단 예술감독인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한 장막희곡 1편을 집필하게 된다. 창작제작비와 독회공연 무대도 지원된다. 최종 완성작은 완성도에 따라 서울시극단 공연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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