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특허받은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로 모든 음식재료를 손쉽게 섞을 수 있는 'MQ9 핸드 블렌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칼날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을 탑재해 기존 제품으로는 블렌딩하기 힘든 용기 바닥의 재료와 단단한 재료까지도 남김없이 분쇄하거나 섞을 수 있다.
스마트 스피드 기능을 탑재해 본체의 버튼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블렌딩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MQ9 핸드 블렌더 시리즈의 가격은 12만9천∼18만9천원이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