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홍천찰옥수수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열려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이 개그맨 최영락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홍천군은 29일 오후 토리숲 공원에서 열리는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 및 제21회 찰옥수수축제장에서 최양락·팽현숙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
국내 유명 개그맨 부부인 최양락·팽현숙씨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수도권과 접근이 용이한 청정 지역과 귀농·귀촌 1등 도시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최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개막하는 홍천찰옥수수 기간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참가자격은 2인 1조로 가족, 친척, 친구, 이웃, 남녀 등으로 팀을 구성해 출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홍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hccf.or.kr)와 전화(홍천문화재단 ☎033-435-6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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