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도 15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도는 20일 오후 6시와 7시를 기해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8개 시·군과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7개 시·군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도는 이날 오후 2시와 5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내 한 곳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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