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OK저축은행은 최대 연 2.4% 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0만원 이상 예치 시 금리가 12개월은 연 2.33%, 24개월 이상은 2.4%다. 판매 한도는 1천억원이다.
전국 23개 OK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 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천억원 한도로 판매했던 2.4% 특판 정기예금은 5일 만에 다 팔렸다.
OK저축은행은 "특판 조기 마감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로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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