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은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으로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진작가 공모전은 만 40세 미만 젊은 예술가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총 500만원의 순수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올해에는 대상 수상자 김여진 작가 등 7명의 젊은 작가가 선발돼 전시회에 작품을 올렸다.
전시회에 오면 학생들을 위한 현대 미술 체험수업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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