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고양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취업전문기관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5년 1월부터 '호호 일자리 찾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주까지 총 123회 열렸다.
1천500여명의 여성들이 이 행사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으면 된다.
구인기업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 www.kycenter.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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