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직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기존에 없는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내거나 기존의 직업을 재설계하는 창업활동을 의미한다.
해수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후원하는 이 행사는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해양수산업 분야의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해양수산 분야 취업전문 누리집(www.oceanjob.or.kr)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bpt.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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