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7분에 운행 재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에 내린 장대비로 경인선 일부 구간에서 약 27분간 운행이 중지됐다.
2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역에 내린 폭우와 낙뢰 영향으로 오전 9시 20분을 기해 경인선 인천∼부평역 간 전동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오전 9시 47분께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열차 지연 및 운행 중지와 관련한 안내 방송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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