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과 한캄보디아교류협회(회장 박상원)는 '2017 한-아세안 교류증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김태완(과천고 3년) 군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세안 10개국 청년들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소쿤테아 헤앙(여·캄보디아 파나사낙대 2년) 씨와 김태준(과천 중앙고 1년) 군이 뽑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연다.
한아세안포럼은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협력 증대와 산업발전, 고용 및 청장년 일자리 창출의 증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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