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와 최종 협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019년 상반기 동북선 경전철 공사에 착수해 2024년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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