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0월 1일 부산시민회관 통합·운영 계획에 따라 부산시민회관 신규 직원과 부산문화회관 결원직원 채용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회관 채용 인원은 본부장 1명, 팀장급 3명, 팀원 4명 등 모두 8명이고 문화회관은 팀원 2명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정책) 3명, 시설관리 1명, 공연전시기획 2명, 무대운영 2명, 홍보마케팅 1명 등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까지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8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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