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할 'K-패션 프리미엄 디자이너' 5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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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K-패션 프리미엄 디자이너 글로벌 유통연계 사업으로 선발한 디자이너들은 오는 9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계한희, 고태용, 문진희, 조은애, 최범석 디자이너 5명은 출품작을 모두 국내 원단과 봉제기술로 작품을 제작한다.
또 사전 홍보를 위해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파리 편집숍 콜레트(Colette)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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