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4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애견샵에 A(70)씨가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점 출입문 유리창과 승용차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애견샵에는 종업원 2명이 있었지만, 출입문과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비탈길에서 주차하다가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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