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시찰

입력 2017-07-24 22:25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시찰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함경남도 단천시에 있는 비철금속광물 생산기지인 검덕광업연합기업소를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총리는 대흥청년영웅광산에 새로 조성하는 내화벽돌생산공정을 돌아보며 공사를 서둘러 끝낼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집트 7월 혁명' 65주년이었던 지난 23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박봉주 내각 총리도 전날 샤리프 이스마일 이집트 총리에게 관련 축전을 보냈다.

▲ 북한주재 무관단이 정전협정체결(7.27) 64주기를 앞두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무관단장인 로만 오스발도 히메네스 오르테 북한주재 쿠바대사관 무관은 이날 박영식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에게 꽃바구니와 편지를 전달했다. 북한은 1996년부터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 정전협정 체결 64주기를 사흘 앞둔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영원한 승리의 7.27'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알렸다.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근로단체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 정전협정체결 64주기를 사흘 앞둔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전국 청년·학생들의 독창, 독주 경연 입선자들의 종합발표회가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윈회 1비서가 발표회에 참석했다.

▲ 7, 8월 해양체육월간을 계기로 위원회·성(부처)·중앙기관일꾼 수영경기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창광원 수영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정전협정 체결 64주기를 앞두고 평양시 청년·학생들과 전쟁 노병과의 상봉 모임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 자강도 초산군에서 이달 말까지 어린이 교통공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가 24일 알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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