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4일 오후 7시 44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아파트 앞 보행자도로에서 보도블록이 땅으로 꺼지는 깊이 1m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장의 구멍 크기는 가로ㆍ세로 각 1m가량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해 안전조치하고, 이 같은 사실을 시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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