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8일까지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소속 가무단 지도자 4명을 초청해 재외동포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부터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인 태평무를 배운다. 27일 오전 11시에는 전주 본원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 예술인들에게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6월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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