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소주기업 대선주조는 8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여름 한정판 '대선블루'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선블루'는 기존 맛은 유지하면서 부산을 상징하는 바다와 해변을 그린 라벨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브랜드명 '대선' 로고와 갈매기, 물결 디자인 등 기존 디자인에 파라솔과 튜브 등 여름 휴가철 풍경을 더해 시원한 바다 느낌을 연출했다.
대선주조는 1930년 설립된 부산 유일의 소주 제조사로, 2011년 향토기업인 비엔(BN)그룹에 인수된 뒤 대선블루, 시원, 시원프리미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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