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코트라(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테헤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22~27일 5박6일 일정으로 현지를 방문하고 있다. 기계장비, 플랜트, 소비재,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 19개사로 구성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테헤란 상담회에서는 우리 사절단이 현지 150여 바이어와 2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26일 두바이에서는 현지 5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 대 일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