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신한은행, 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을 찾는 고객들의 금융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뱅버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금지급기(ATM)가 배치돼 있다.

또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간단한 금융 업무 처리와 주변 상가 대상 잔돈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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