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스텍(포항공과대)은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백승미 씨가 국제 나노재료학회(NanoSPD7)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백 씨는 논문을 통해 타이타늄 강도를 올리는 기술과 집합조직을 이용한 타이타늄 활용 가능성을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논문이 실렸다.
박사 취득 후 3년 이내, 만 35세 이하 젊은 과학자 가운데 나노 재료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이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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