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락리 해안서 돌고래 사체…부패해 매몰처리

입력 2017-07-25 15:41  

서귀포시 영락리 해안서 돌고래 사체…부패해 매몰처리

(서귀포=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5일 오전 10시 23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낚시하던 이모 씨(58·서귀포시)가 남방큰돌고래 1마리의 사체를 발견,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돌고래 사체는 길이 250㎝, 폭 50㎝, 무게 약 100㎏이다. 발견 당시 갯바위 등에 표피가 찢기고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불법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서귀포해경은 돌고래가 죽은 뒤 해안가로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사체를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에 인계했다.

대정읍사무소는 행정절차에 따라 폐기, 매몰 처리했다.

kh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