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유제약[000220]은 한번 바르면 최대 13일 동안 약효가 지속하는 무좀 치료제 '유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스 외용액은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테르비나핀(Terbinaf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좀 치료제다.
발에 바르면 1~2분 만에 막이 형성돼 30분이면 약효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된다. 발에 얇게 펴 바르듯 바른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고 유지하면 된다.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된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