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GS건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섰다.
GS건설은 상반기(1~6월) 매출 5조6천950억원, 영업이익 1천45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8% 늘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5조5천7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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