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근래 중국 인민해방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인 거점 지부티에 사상 첫 해외 중국 군사기지를 구축한 데 이어 무려 1만9천㎞를 항해한 인민해방군 해군의 최신예 함대가 러시아와 나토의 분쟁지역인 발트해에 진입했다. 미국에 도전장을 낸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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