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대행 입찰을 시행한다.
연맹은 26일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K리그 영상 제작사업을 원하는 업체는 다음 달 4일까지 제안서와 영상 샘플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으로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다.
연맹은 다음 달 7일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평가와 심사를 시행한다.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협상 과정을 거쳐 용역사업자로 최종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누리장터(nuri.g2b.go.kr)의 입찰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