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계약 시작 나흘 만에 완판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e편한세상 구리수택의 계약 기간 동안 733가구에 대한 계약을 모두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일정에서 총 733가구 중 567가구 모집(특별공급 166가구 제외)에 5천667명이 청약을 신청해, 최고 경쟁률 20대 1, 평균경쟁률 10대 1로 전 타입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3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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