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도시 숲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시는 '2030 숲의 도시 안산'을 목표로 쌈지공원, 건물옥상 녹색쉼터, 학교 명상 숲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환경대상은 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8개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기초고용질서 사업장 점검
(안산=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주유소, 미용실, 음식점 등 3개 업종 10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근로계약서 체결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안산지청은 올해 상반기 60곳에서 71건의 위법 사실을 적발해 행정 또는 사법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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