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 인도 공중전화 부스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 2017-07-28 15:35  

청주서 승용차 인도 공중전화 부스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8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 도로에서 A(55·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에 세워진 공중전화 부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공중전화 부스와 차량이 파손됐지만, 사고 당시 이곳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가 몰던 승용차는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방향을 틀어 5m가량 떨어진 공중전화 부스로 돌진했다.

A씨는 경찰에서 "접촉 사고 후 차량을 옮기려고 하는데 굉음을 내며 차가 앞으로 나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