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부터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한다고 밝혔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에 야구 동영상을 추가로 제작하고 홍보와 운영을 담당할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입찰 참여 희망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 요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www.edubaseball.or.kr)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교육전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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