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수해를 당한 침수차량을 할인된 가격에 수리해준다고 30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인 충북 청주시, 괴산군, 충남 천안시에서 침수 피해를 본 화물자동차 등 생계형 차량 수리 시 공임을 20% 할인해 준다.
할인 정비업체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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